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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찐한 Aug 06. 2023

현실적인 부자들이 꼭 지키는 5가지

충분히 따라 할만하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알고리즘에 의해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는 한다. 종종 정말 운으로 버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주식, 부동산, 아니면 사업 이 3가지로 귀결된다. 그리고 여기서 각자 버는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당장 주식만 해도 수십 가지의 버는 방식이 나온다. 거기에 종목의 스토리까지 엮으면 수백, 수천 가지의 경의 수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맥락이다. 부자들이 한결같이 그리고 공통적으로 지키는 5가지가 있다.

오늘은 그것을 정리해 보았다.


1. 인생은 확률 게임, 근데 난 왜 맨날 짐?

인생은 확률 게임이다. 무엇을 하든지 몇 %의 확률로 승과 패로 갈린다. 어떤 것은 승이 높을 때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패가 높을 때가 있다. 그리고 이를 계산한 수많은 시뮬레이션들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시뮬레이션과 성공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의 곡소리가 더 자주 들린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의 요소 중에 '감정'이라는 부분이 확률의 승패 비율에 크게 관여를 한다.


당장 게임을 해봐도 이는 너무나 쉽게 느낄 수 있다. 게임 중에 리그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이 있다. 워낙 이용자수가 많다 보니, 이 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통계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이 통계 사이트를 기반으로 나는 항상 게임을 즐긴다. 승률이 1~3%만 높은 캐릭터를 선택한 판의 경우에는 승리하는 경우가 좀 더 많다. 여기서 배제를 해야 할 것이 바로 '감정'이다. 그래서 인게임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잘하지 않는다.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서로 쉽게 맘을 상하게 한다. 나 또한 이런 소소한 시달림에 당하고는 한다.


이러한 상황은 현실에서도 매일 일어난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 확률 게임을 즐기자.


2. 장인은 따라가지 말자.

나는 태어나서 몇몇 장인들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실력이 상위 1% 일뿐만 아니라, 연봉 또한 상위권 8%(약 1억 원) 안에 든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사람들의 길을 걸어가 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력이 비즈니스 적으로 항상 적용되는 것이 아니었다. 또한 엄청난 기회비용이 필요했다.


역행자에서는 그래서 장인을 따라가지 말라고 한다. 대신에 B급 단계들에 해당하는 요소들을 많이 만들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B급 실력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사업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오히려 장인의 인생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 


장인들은 보통 1가지에만 능통한데 반해, 이런 B급 다능력자들은 여기저기 쓸모가 많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사업을 하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아무리 좋은 물건을 만들었다 한들, 마케팅을 할 줄 모르면 정말 살아남기 힘들다. 또한 관리 능력이 부족하면 돈이 어디론가 센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하면 사람으로부터 시달림에 당할 수 있다. 이런 영역들을 S급은 아니자만, 최근에 읽었던 아티클에 나왔던 중급자 혹은 숙련자가 되기를 꿈꾸자. 



3. 막 퍼주면 안 돼? 아니, 해도 됨!

세 번째는 인간관계다. 성공에 있어서 인간관계는 참 중요하다.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던져주기도 하고, 가끔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한다. 


진짜 급한 경우에는 은행도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으려면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그들을 부르는 용어를 '기버'라고 한다.


기버라는 용어는 이전에도 있었는지는 모르지,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에서 메인 키워드로 나온다. 간단하게 말하면 '잘' 퍼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버는 부의 하위단과 최상위단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성공한 기보가 되기 위해서는 '잘'이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잘하는지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매쳐와 테이커를 조심해야 한다. 매쳐는 더치페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네가 반 내면 나도 반 낼게.' 그리고 테이커는 모든 것을 다 가지려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버 입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첫 번째는 사람을 잘 분별해야 한다.


두 번째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 기버의 특성상 장기적인 레이스에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무런 목적과 목표 없이 이런 레이스를 버틸 수 있을까? 나는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미션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달리는 레이스의 목적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4. 소크라테스 스앵님이 말씀하셨지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선생님이 말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문구는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자신을 명확하게 아는 사람이 있을까? 이 문구가 어쩌면 부로 이끄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그 이유는 개인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서 가장 빠르게 해답을 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면 외부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들이 집안의 사정이나 시간이 없다거나 하는 등의 변명들이다. 하지만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혹은 자신을 잘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서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하나씩 찾을 때마다 계단 하나를 오를 수 있다. 여러 계단을 오르다 보면 목적지에 저점 가까워져 가는 나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목적지를 빙 둘러서 갈 수도 있다. 혹은 영원히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문제가 발생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단을 하나 올랐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또다시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미리 어떤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나는 자주 덤벙대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항상 핸드폰에 메모를 해두는 스타일이다. 때로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당일에 알람을 걸어두기도 한다. 


이 외에도 너무나 많은 장점들이 많다. 나 자신을 알라... 꼭 실행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이 베스트 셀프라는 책이다. 자신을 잘 알 수 있도록 여러 질문들이 있다. 또한 실용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자~!


5. 이제 실행하자.

부자들의 행적이 담긴 책들을 보면 하나같이 실행력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실행이라는 것이 말함으로 끝나는 것을 자주 보고, 경험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대신에 위의 4가지를 기억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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