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터라면 꼭 읽어야 할 책 3권
아마 콘텐츠 마케터라면 항상 생각하는 부분인 것 같다.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콘텐츠, 브랜드, 기업의 아이템을 알릴 수 있을까? 근데 이 질문의 답안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알리고 싶은 콘텐츠가 가치가 있다면, 약간의 노력만 해서 수많은 SNS 채널로 사람들이 알아서 알려준다.
예를 들어 내가 나서지도 않았는데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 보면,
https://brunch.co.kr/@answls7337/78
지난 이틀간의 기록인데,
평소에 나의 브런치 조회가 20~30 사이인 걸 감안하면 약 8배 정도 조회수가 늘어났다.
이번에는 인스타그램을 한 번 보면,
계정을 프로페셔널로 전환하고 피드당 작게는 5배 많게는 10배 넘게도 노출이 되고 있다.
예전에 아는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에 인상 깊었던 부분이
"툴만 다르지... 기본은 다 똑같은 마케팅이다."
사람들은 뭔가... 그 툴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많은 마케팅 서적, 강의들을 들으면 각기 다른 채널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이 말한다. 분명 채널마다 약간씩은 다를 수 있지만, 그 기본은, 콘텐츠가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알려주고 찾아준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만든 콘텐츠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이게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잊지 말아야 할 방법인 것 같다.
(그래서 머리가 진짜 아픈 것 같아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의 요소들을 정리한 책과 서평을 아래에 남긴다.
- 스틱
https://brunch.co.kr/@answls7337/3
- 컨테이져스
https://blog.naver.com/answls7337/221821116506
- 마케팅 불변의 법칙
https://blog.naver.com/answls7337/222495769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