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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Oct 10. 2021

50가지 생활주제 글쓰기 맛보기 수업 진행했습니다-

분당 글쓰기 취미반



50가지 생활주제 글쓰기 맛보기 수업

(정규 수업 이전에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기획만 하고 해본 건 또 처음인데 참가자분들이

재미있게 해줘서 잘 진행이 되었다.


맛보기 수업을 하면서 느낀 건데 워크숍 형태로 기획한 거라

책을 가지고 따로 글쓰기 모임을 해보고 싶은 분들도 커리큘럼을 배워가면 좋을 것 같다.

<매일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를 활용해 각자의 글쓰기 모임을 해도 좋지만

저자(저에요!)인 내가 기획한 커리큘럼을 배워간다면 책과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학교 수업용으로도 좋고, 독립 서점 프로그램으로도 좋고,

직장인, 주부들, 시니어분들 취미 프로그램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참가자분들한테 글쓰기를 가르치는 수업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누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소스를 확장해 나가는 게

더 좋고 재미있다고 하더라.


비오는데 안양에서 분당까지 와주어서 저도 고맙. ㅎㅎ

맛보기 수업 한 번 더 해보고 11월에는 정규 수업으로 모집해 봐야지.

데헷-


맛보기 수업은 분당에서만 진행합니다.

정규(4주) 수업 런칭을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따로 문의주세요!


50가지 생활주제 글쓰기 궁금한 분들은

https://blog.naver.com/ansyd/22242977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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