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 독립서점이자 제로웨이스트샵
인디펍에서 책이 입고되면
어느 책방에 입고되었는지 이름이 뜬다.
그러면 인스타에 찾아가 입고된 날짜부터 사진을 뒤짐 ㅡㅡㅋㅋㅋ
마치 숨은 그림 찾기 처럼 ㅋㅋㅋ
그래서 또 찾아냄.
사진 오른쪽 아래 구석탱이 발견. ㅋㅋㅋ
그나저나 용인! 가까운 곳에 독립서점이자 제로웨이스트샵이 생겨
기쁘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멀리 있는 용인이었음. ㅡㅡㅋㅋㅋ
용인, 너 넓구나;;;
책방 이름이 너무 귀엽다.
빈칸 놀이터라니.
삶의 빈칸을 책방에 와서 채우라는 것인가.
아~ 나도 곳간의 빈칸이 있는데
어디서 채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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