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날을 폐강으로 시작하는구나
문화센터 고양점 금요일 강의 폐강.
(오미크론 때문에라도 기대 안함 쩝)
다음주 월요일 글쓰기 수업 아직 5일 남았지만 신청했던 1분이 1:1은 부담스럽다고 해서 개강 불확실.
(사실 2명 이상 모여야 수업이 재미있기 때문에 1명으로 개강을 계속 안 했긴 했었다. 마음을 바꿔 개강을 해볼까 했지만 역시)
지인이 콘텐츠 기획일 소개해줄 뻔 했는데 사람 구했다고 해서 취소되고.
(40넘어 알게 된 나의 업무적 선호도. '콘텐츠 기획' 그래서 쪼금 기대했었음.)
2021년이 삼재 마지막 해니까 내년에는 좀 좋아지려나.
(삼재 이런 거 안 믿는데 인생이 안 풀리니까 믿고 싶어짐;;)
갑자기 급 케이크가 땡긴다. 당 충전하고 또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