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서 한 없이 좋다가도(사실 한 없이 좋진 않.............)
나라서 한 없이 미추어버리겠다.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머릿 속의 다중이(사실 이중이)를 컨트롤하기에
가장 센 놈 한 명이 있어야 하는데
이 놈들은 다 비슷비슷하여
한 곳으로 집중하여 쫙 가질 못하고
다 자기 가고 싶은 곳으로만 가려고 하네.
자자 다중이들(사실 이중이) 일루와서 앉아봐.
서로 원하는 걸 이야기해봐.
그게 진짜 원하는 건지 솔직해야돼.
그런 다음 서로를 납득시키는 거지.
납득이 가면서도 양보할 수 없다고?
그건 진짜 납득이 되는 게 아냐.
싸우기 싫어서 납득하는 척 하면서 고집을 부리는 거지.
내가 봤을 때 가장 문제는 너가 시간이 많다는 거야.
시간이 많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면 행동하지 않고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지.
그래 알면 됐어.
다중이들(사실 이중이) 너네 일단 좀 쉬어.
라떼 하나 마시면서 아무 생각하지마. 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