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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Apr 21. 2023

마지막 입고 feat. 나의 첫 자비출판 책 안녕-


인디펍에서 10권 발주가 왔다.


재고가 7권있어서 7권으로 바꾸고 발송.



선택의 순간이다.


추가로 인쇄를 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절판을 할 것인가.



+


인쇄소에 견적을 받아봤다.



역시 100권 제작이랑 300권 제작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다.



5년 전보다 종이값이 많이 올라서 5년 전 책값으로는 답이 안나오는 걸로.


아쉽지만 매일 하나씩 쓰고 있습니다는 절판 해야겠다.

나의 첫 자비출판 책. 안녕-


좋은 기회로 세상에 다시 나올 때를 기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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