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을 옷 없는/안 어울리는/매치 안 되는
옷경영 연구소는 3가지 문제옷장을 개선합니다.
1. 입을 옷 없는 옷장 => 입을 옷 있는 옷장
입을 옷이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행만 좇다보니
SPA브랜드만 사다보니
옷구성을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쇼핑하다보니
왜 입을 옷이 없지? 라고 생각하고
변화를 느낀다면
옷장분석부터 시작해 옷 구성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2. 안 어울리는 옷장 => 어울리는 옷장
안 어울리는 옷이 많다고 무조건 옷을 바꿔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옷을 입었을 때 그 옷이 괜찮고 마음에 든다면
누가 뭐라하던 내 스타일로 입으면 되지요.
하지만 옷을 입은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변화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나의 이미지/매력을 살리지 못해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지 않다보니
나이에 안 맞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라면
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아이템을 적절히 채워줘야 합니다.
3. 매치 안되는 옷장 => 매치가 잘 되는 옷장
잘 채웠다는 기분이 들려면 옷끼리의 조합이 잘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샀어도
갖고 있는 옷장템과의 코디가 안 된다면 똑똑한 쇼핑이 아니겠죠.
그래서 옷 구성을 하기 전에 옷장분석이 필요하다 하는 이유입니다.
갖고 있는 옷을 보고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해
조합을 고려해 새로운 아이템을 채워 옷장을 구성하는 것.
그렇게 해야 매치가 잘 되는 옷장이 됩니다.
매치가 안 되는 옷이 많은 건 구매할 때 구매 아이템만 보고 사기 때문입니다.
갖고 있는 아이템과의 코디를 최소한 3가지 정도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실패를 좀 줄일 수 있습니다.
옷경영 코치 이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