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연 Jun 12. 2017

지역 도서관에 행복한 옷입기 수업을 제안, 신청하세요!

지역 도서관에 듣고 싶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법

최근에 행복한 옷입기 수업 10주과정 런칭 포스팅을 했습니다.

아마 제가 오프라인 수업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만

어디서 하는 거냐고 문의하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집이랑 가까우면 신청해서 듣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집이랑 가까울 확률이 높지 않고 

누구나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듣고 싶기에

스타일 코치는 또 머리를 굴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제가 알기로 각 지역 도서관의 사서분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고 기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듣고 싶거나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면 오히려 사서분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말입니다.


그래서 굳이 멀리 있는 도서관에 들으러 오지 마시고 각 지역에 있는 도서관에

행복한 옷입기 수업 프로그램을 제안, 신청해주세요!

그러면 오히려 사서분들이 검토 후에 그 지역에서 하기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면 개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서분들께도 좋은 제안일 수 있고요. ㅎㅎㅎ


어떻게 제안하냐구요? 그냥 행복한 옷입기 수업이란 것이 있는데

개설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등등 제 블로그를 소개시켜주시면 될 듯합니다. ^^


그럼 빠~

매거진의 이전글 바지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출근룩 코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