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고나니
왜 30이 넘어가면 독립을 해야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트러블과
나이가 찬 딸래미를 집에서 봐야 하는
어머니의 답답한 심정에 대한 무게감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편함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인기업으로서도 출근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
집에선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데
집이라는 환경이 주는 영향력을 무시하기엔
저의 경제권은 너무나 약하더라고요. 크흑. ㅜㅜ
그리하여 저에겐 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해 줄 독립이 절실합니다.
돈 좀 벌리게 응원 좀 해주세요.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쓰는 스타일코치 이문연퍼스널 스타일코치 & Life Inciter. <스타일, 인문학을 입다>의 저자. 스타일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선물하는 코칭 및 프로그램 진행. 글쓰기를 좋아하며 일과 놀이, 관계의 균형잡힌 삶을 지향하는 1인기업. 행복한 사람들이 많은 유쾌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