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문연 Nov 11. 2018

2019년 전자책 기획안] 청바지 좀 그만 사!

청바지 애호가의 사심가득 탐구탐구 청바지

청바지 좀 그만 사!

(청바지 애호가의 사심가득 탐구탐구 청바지)


<핏에 따라>


슈퍼 스키니

스키니

슬림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

부츠컷

슈퍼 부츠컷

와이드

슈퍼 와이드


<기장에 따라>


반바지

4부 바지

8부 바지

9부 바지

10부 바지

12부 바지


<색깔에 따라>


기본 청

생지

인디고

하늘색

블랙진

화이트진


<디자인에 따라>


멜빵(오버롤)

빵꾸(디스트로이드)

롤업진


<나이, 성별, 상황에 따른 캐릭터 설정 코디 30가지>


==================================================================


또 무슨 글을 써볼까 고민하다

이제 공부가 필요한 글을 써보자 싶더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쓰는 게 공부하기도 즐거울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건 뭐지? 라는 생각을 해보니

청바지를 제일 좋아하더라.


사실 쇼핑을 해도 다른 건 심드렁한데

청바지는 사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끼는지라

청바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청바지만큼 누구나 잘 입는 옷도 없는 것 같아

(그만큼 자기에게 맞는 청바지를 잘 입고 싶어하는 니즈도 큼)

청바지에 대한 글을 써볼까 생각했다.


스타일은 이미지가 들어가야 하므로

H&M에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인데 답이 언제쯤 오려나.


쿰...암 웨이팅 포 유어 메일~

매거진의 이전글 헬스장에서의 시선에 대처하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