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시민청에서 진행한 3분출판 워크숍에 자비출판 토크하러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마포구의 동네서점 '안도북스'
매대에 책이 있는 걸 보니 우왕~~~
하지만 1권 팔렸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당자분이 인스타에는 적절한 샷으로 올려주셨습니다. ㅎㅎㅎ
전자책과 자비출판 그리고 종이책 출간 3가지 버전에 대해 이야기했지요.
전자책 출간 경험과 자비출판 경험, 출판사에서 책 출간 경험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자! 잇츠 미!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화자찬은 요기까지..............아무도 듣고 있지 않아;;)
3분 출판 워크숍은 누구나 자기의 이야기를 작은 책으로 낼 수 있다는 취지의
나만의 작은책 만들기 워크숍입니다. 책 만들기에 사용된 종이는 모두 인쇄사에서 얻어온 파지구요.
정말 워크숍 담당자분들 애 많이 쓰신듯! 이야기 들어보니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았더라고요.
하지만 취지도 너무 좋고, 관심있는 분들도 많아서 그 맛?에 진행하시는 것 같았어요.
일단 자신의 이야기를 원고로 만드는 사전작업을 거칩니다.
그래서 요 당일 날에는 인쇄된 원고와 담당자분들이 준비한 3분출판 표지와 엮어
A5사이즈의 작은 책으로 만드는 작업만 하는 건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총 9분이 모여 만든 자기만의 작은 책.
(장관이구요. 절경입니다. 뭔가 뭉클함이. 당사자분들은 더 있었을 듯!)
이 워크숍이 의미가 있었던 것이 자기 책만 가져가는 게 아니라
총 9명의 참가자의 책을 하나씩 모아 그게 바로 하나의 묶음 책으로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아주 작은 책이 1권 + 그러한 책들이 9권이 모여 또 한 권이 되는 것이죠.
저는 비록 자비출판 토크를 하러 참가했지만 이런 내용이 재미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참관했어요. ㅎㅎㅎ
3분 출판 워크숍이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정기적인 프로젝트로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