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코치의 하루 #258 스타일 코칭은 나에게 공부

by 이문연

나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면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공부를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나는 아직

수강생이나 의뢰인분들에 대해 공부할 것이 많다.


공감능력이 약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카톡 코칭을 하면서 대화하는 스킬이나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질문 능력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코칭할 수 있는지 등등을

카톡 대화를 통해 배운다.


그리고 코디 역시

물어보는 것을 바탕으로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가지고 있는 것(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때

최대의 효율과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재미있다.


그리고 내가 솔루션을 제시했을 때

그게 수강생이 보기에도 내가 보기에도 더 낫다면

그것이야말로 스타일 코치로서 '코디 감각'을 연마하는 훈련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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