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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Apr 29. 2016

비교분석 2탄! 무기력 VS 게으름 VS 귀차니즘

본투비 귀차니스트가 쓴 글입니다. - 2012년 6월

무기력: 어떠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기운과 힘이 없음.

게으름: 행동이 느리고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

귀차니즘: 귀찮은 일을 몹시 싫어하는 태도나 사고방식. 

- 출처: 네이버 사전  


지난 번 자존감 VS 자신감 VS 자존심에 이어 

비교 분석에 약간 맛들린 스타일코치 이문연입니다. 

그래서 순간 또 생각난(왜냐하면 제가 종종 귀차니즘에 빠지므로;;) 

무기력과 게으름, 귀차니즘에 대해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국어 사전을 찾아보고 거기에 플러스적으로 설명해 보았기에

멀쩡한 국어사전 놔두고 '이것이 정의'라고 할 수도 없거니와 

그럼 이런 걸 왜 포스팅하냐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대답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전 그냥 생각나는 것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아 요렇게도 해석이 가능할 수도 있네 라는 구멍을 드리고 싶은 거지요. 

우리의 뇌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 

아래의 해결책 역시 그 동안 보아왔던, 들어왔던 무기력한 분들, 

혹은 게으른 분들 그리고 귀차니즘에 빠져있던 분들을 보며 

(그건 저 일수도...)혹시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오고 싶다면 어떻게 하지? 

등을 역시 정리해보았습니다. 






긍정 심리학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혼자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사람은 때로는 다른 사람의 에너지로 이겨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보이지 않는 문제점도 머리를 맞대거나 

그 사람에게 나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무조건 그 상황을 이겨내려고 하기보다는 

때로는 내가 그렇구나, 상황이 이렇구나, 그래서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고 위로할 때 한발짝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셨다면 계속 웃으시길. 

오늘 하루 힘들었다면 어깨를 툭툭 쳐보세요. 

스스로에게 주는 위안도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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