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찾아서... 남해 금산 보리암을 만나다.

ㅡ2월 26일 #보리암 풍경 소묘~^^

by 최명진

내가 잘하는 것은 사전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때그때 가고픈 곳이

아른거리면 그 욕구를 옆지기가 알아듣도록 표현한다.

2월이면 싱숭생숭~~

봄맞이하고파 마음이 달린다.

드뎌 실행의 날.

오늘은 남해 금산의 보리암과 가천 다랭이마을로...

하늘이 너무 맑고 기온은 훅 올랐다. 12도~!!!

땀이 난다.

늦은 출발로 보리암에 이르니 석양을 만난다.

법당에 들어 아들과 216배를 하고 나왔다.

이토록 풍광이 좋으니 절로 설렘설렘~^^

그토록 먼 길을 달려갔건만 보리암으로 만족.

아쉬운 마음에 다랭이마을로 달려갔지만

어둠이 내린 마을에서 귀로만 바다를 만났다.

인심 좋은 음식점에서 늦은 저녁을 해결했을 뿐.

그래도 기분은 좋다.

내 마음 읽어주고 함께해 주는 좋은 동반자가 있으니

그만으로도 감사하다.

2월이 스친다.

3월이 설렘으로 다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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