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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은 심상
2023 서천 동백꽃. 쭈꾸미 축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마량포구, 해돋이 둘레길
by
최명진
Ma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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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의 축제가 뭐가 있지?
아, 맞다. 서천 마량리 동백꽃.쭈꾸미 축제가 있었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좀 좋아졌으니 움직이자~~!!
줄줄이 이어지는 차량행렬이 매화축제
못지않구나.
그나마 늦은 출발로 병목현상은
피한 듯싶다.
날씨가 포근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바닷바람은
차구나...
봄날을 생각하고 입고 간 옷에 바닷바람이 스며들었다.
동백나무숲의 동백은 남녘에서 보았던 동백에 비해
작고 덜 화려했다. 그 긴 세월을 견디며 꽃을 피우는
자체가 소중하고 고귀하다는 생각을 한다.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참 좋았다.
바닷바람과 함께 바다로 드리운 햇살이 아름다웠다.
구 발전소가 정리되면서 동백정해수욕장으로
거듭난다니 사람들의 발길이 더 많아지리라.
축제장으로 이동해 그 유명한 마량리해맞이를 했다.
해돋이 둘레길에서 보게 된 해넘이~~!!
와~ 잠시 늦었다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 뻔했다.
바람은 차게 스미는데 그 해넘이를 담고파 기다렸다.
불덩이가 주변을 불사르는 느낌~~!!
인근의 한국최초성경전래지 기념공원도 좋았다.
쭈꾸미볶음으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신세계가 펼쳐졌지.
등대로 가는 길이 어여쁜 조명으로 우릴 부르고 있었지.
오호~~♡♡♡
뜨거운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
기대 이상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3_서천_동백꽃_쭈꾸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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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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