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에 취하다... 선명하고 또렷한 색의 반전

은구비도시숲과 장태산자연휴양림

by 최명진



봄비는 가늘어 방울지지 않는다 하였던가.

春雨細不滴(정몽주의 春興 중에서)

상담을 하러 가는 길에 만난 고요한 비~~

2시간이 넘는 상담을 하고 나오니

초록이 싱그럽기 그지없다.

다음 일정을 위해 혼밥을 하고 나와

인근의 은구비도시숲을 잠시 걸었다.

와우~~

도심숲이 어쩜 이리도 정갈하고 아름다우냐.

절로 감탄이 인다.

그토록 담고팠던 자귀나무꽃을 담았다.

정갈한 도심 속 물빛에 짙어진 상큼한 빛에

감성쟁이 심장은 콩당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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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러 가는 길.

장태산 푸른빛이 싱그럽고도 향기롭다.

잠시 차를 멈춰 취한 듯 풍경을 담는다.

오늘의 깊은 피로가 잠시 소멸된 듯...

천금처럼 무겁던 눈이 반짝반짝~~

오늘 나는 물빛에 취했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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