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명진 Sep 23. 2024

산책을 부르는 날씨

영평사, 유림공원 야경

더위에 헉헉거리던 전전날~~

그에 비해 오늘의 날씨는 산책에 최적의 날씨.

아들의 요청에 의해 세종 영평사행.

법당에 들어 백팔배를 모처럼만에 했다.

뒷산 산책을 하는데 걷기가 너무 좋은 날씨~~



돌아오는 길도 아들의 요청에 의해 자장면 먹고

유림공원 야간 산책~~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은 맑고 흰구름 동동동~

풍경도 덩달아 최고의 선명도를 선물하니

어찌 아니 좋지 않겠는가?

행복한 산책이었다.

다만 이 행복한 순간이 너무 짧게 스치지 않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