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웃음을
선물하는 마르코로호

노동에서 소외됐던 할머니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라이프스타일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은빈


겨울이 되면 떠오르는 아이템이 있으신가요? 필자에게는 매 겨울 찾게 되는 물건이 있어요. 외할머니가 직접 떠주신 목도리입니다. ‘할머니가 만들어준’, ‘할머니가 떠준’, ‘할머니가 해준’ 같은 수식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도 버텨 나갈 힘을 줍니다. 그 안에 정성과 사랑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이 문장을 선물하는 소품 브랜드가 있어요. 2015년에 문을 연 ‘마르코로호’입니다. 마르코로호는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매듭 악세사리와 봉제 인형 등을 판매해요. 물건을 구입하면 할머니의 손글씨가 담긴 ‘지은이 증서’도 함께 오죠.


‘아가~ 너의 일상도 항상 행복하렴’. 투박한 글씨로 적힌 한 문장에선 올 겨울 할머니가 떠주신 목도리와 같은 냄새가 나요. 마르코로호의 수익은, 할머니의 성과금으로, 그리고 노인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됩니다. 신촌에 있는 마르코로호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신봉국 대표는 저녁 7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새해의 리뉴얼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를 ANTIEGG 기획 인터뷰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만났습니다.


인터뷰이 신봉국 마르코로호 대표

인터뷰어 김은빈

사진 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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