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의 낱말로 잇는 열 가지 삶의 모양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탁유림
‘커피와 담배-담배와 영화-영화와 시-시와 산책-산책과 연애-연애와 술-술과 농담-농담과 그림자-그림자와 새벽-새벽과 음악.’ 친숙한 두 낱말의 조합으로 낯선 끝말잇기가 완성됩니다. 이들은 출판사 시간의 흐름에서 4년간 선보인 ‘말들의 흐름’ 에세이 연작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첫 번째 저자가 두 개의 낱말을 제시하면 다음 저자는 앞사람의 두 번째 낱말을 이어받은 뒤, 새로운 낱말을 제시하며 이어가는 방식의 시리즈인데요. 하나의 낱말에 대해 사람과 사람은 각자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까요? 열 차례의 끝말잇기 속에서 무심결에 탄생한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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