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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Mar 26. 2024

수작 거는 여자
정가영

주체적으로 욕망하는
정가영의 영화 3선

#큐레이션_미디어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효재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고, 나쁜 여자는 ‘홍콩’에 간다”

_<비치온더비치> 영화 리뷰 중


<연애빠진 로맨스>로 정가영 표 발칙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가영. 사실 태초부터 그녀의 세계에는 연애, 섹스, 그리고 ‘수작 거는 정가영’이 있었습니다. 감독 본인이 직접 본명 ’가영‘으로 출연하여 전 남자 친구에게 “한 번만 자자”고 들이대고, 당황하는 남자에게 “안 잡아먹는다”고 응수합니다. 솔직함을 넘어 ‘발랑 까진’ 정가영의 대사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능동적으로 욕망하는 한국 여성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추장스러운 도덕 따위는 던져 버리고 성적 욕망과 실천을 숨기지 않는 정가영의 이야기 3편을 들여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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