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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Apr 08. 2024

제주도의 자연을 담은
안도타다오 건축 여행

건축물을 통해
건물이 아닌 자연을 보다

#큐레이션_라이프스타일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유니


제주도를 가본 적이 있나요? 제주도에 가면 보통 무얼 하나요. 맛있는 걸 먹고, 자연을 즐기고, 바다를 보며 힐링하지 않나요. 필자는 홀로 여행을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제주도의 자연을 즐기면서도 조금은 특별하고 그 테마가 분명한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의 멋진 건축물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물을 모두 방문하는 건축 여행을 다녀왔어요. 우리에게는 강원도의 ’뮤지엄산‘으로 익숙한 안도 타다오는 노출 콘크리트의 물성을 그대로 드러내면서 건축물과 자연을 조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어느 곳보다도 재미있는 자연과 식생을 가진 제주도에 안도 타다오는 무려 세 개의 건축물을 세웠어요. 그 세 건물은 바로 섭지코지의 ‘글라스하우스’와 ‘유민 미술관’, 안덕면의 ‘본태 박물관’입니다. 필자의 시선으로 담은 세 건축물을 들여다보며,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즐겨볼까요.


사진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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