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를 감상하는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하여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합니다.
Edited by 상조
국내에 더빙 영화라는 선택지가 없다는 걸 인지한 순간은 언제부터였을까.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국내 영화관에 개봉하는 더빙 영화는 <슬램덩크>, <인어공주> 등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는 극소수의 애니메이션뿐이었다. 반면 해외의 경우,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으로 자막보다 더빙을 선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중국과 일본 등 가까운 아시아 국가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도 외국어 더빙이 주류 문화인 경우가 많다. K-콘텐츠의 인기가 해마다 증가하며 한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해외에서 수많은 외국어로 더빙되어 널리 퍼지는 오늘날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자막만이 생존하고 더빙 영화가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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