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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Jun 17. 2024

엉뚱한 발상에서 출발한
컨템포러리 가구 4선

일상적인 사물을 보는
호기심 어린 시각

#큐레이션_디자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양유정


“저는 다양한 사물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많은 것들을 관찰합니다. 제 호기심이 저를 끊임없이 달리게 합니다.”

_알레산드로 멘디니


어떤 디자인은 사물에 대한 깊은 호기심에서 출발하곤 합니다. 디자이너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도 세밀하게 관찰하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시키죠. 유쾌하고 유니크한 가구를 디자인하는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처럼 말입니다.


지금 소개하는 네 점의 가구 디자인은 독특한 형태가 먼저 눈에 띕니다. 뱀과 야구 글로브, 마시멜로와 크루아상처럼 일상적인 사물을 똑 닮아 있지요. 일상적인 사물의 스케일과 기능이 달라질 때 우리는 이질감과 동시에 신선한 자극을 느낍니다. 일상적인 사물로부터 엉뚱한 발상으로 뻗어나간 가구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생각지 못한 영감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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