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이 경시된 사회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합니다.
Edited by 김희량
현예진 에디터의 오리지널 에세이 ‘냉소보다 친절을 선택한 당신에게’를 읽었는가? 이 글은 친절과 연결을 일깨우는 글이다. 우리는 친절로 연결되며, 연결로써 생존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 그리고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떤가? 시간적 여유, 공간적 여유가 부족한 도시의 삶에서 친절이란 가장 잃기 쉬운 가치다. 만원 지하철에서는 아주 작은 불쾌감이 분노로 점화되는 순간을 여럿 겪고, 오늘 마주한 일들이 무거워 타인의 어려움은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서 일깨운다. 친절이 어떻게 우리의 생존과 직결되는지. 우리는 왜 개인과 개인 사이에 선명한 금을 그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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