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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TIEGG 안티에그 Sep 10. 2024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모든 것

예술과 상업성의 균형
공간으로 말하는 건축 세계

#큐레이션_피플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진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대부분의 지자체가 커다란 랜드 마크를 세우곤 합니다. 사람이 몰리고, 돈을 벌어줄 거라 호언장담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성공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사례는 손에 꼽힙니다. 예술성과 상업성, 그 사이의 균형을 맞춰 공고히 세워내는 건 ‘적당히’라는 표현처럼 과정을 묘사할 때 쓰기에는 그토록 애매하나, 결과를 설명하는 것만큼은 명확히 눈에 보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제한된 예산과 기한과 같은 많은 제약 안에서 나만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건 꽤나 막막해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 예술성과 상업성 그 안에서 균형을 건물 하나로 이뤄낸 한 사람이 존재합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무너져가는 스페인의 도시 빌바오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O. Gehry)의 이야기입니다. 한 번쯤 그 이름을 들어봤거나, 혹은 그의 뒤틀리고 구겨진 천진한 건축물을 보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어떻게 많은 제약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찾으며 예술성과 실용성 그리고 전위성마저 추구할 수 있었던 걸까요? 건축가인 동시에 예술가인 프랭크 게리의 건축 세계를 지금부터 탐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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