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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시선으로
소설 읽는 방법

남다른 독서 경험으로 한 해를 꾸리고 싶은 이들에게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컬쳐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한빈


새해를 맞아 새 책을 집어 든 당신, 혹시 소설을 고르셨나요? 그 결정에는 ‘조금 다르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녹아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소설을 고르는 이유는 각양각색입니다. 스토리가 있으니 다른 분야의 책보다 잘 읽혀 독서하기에 수월하다는 사람도 있고, 잠시 현실을 잊고 책 속으로 뛰어 들어가 쉬고 싶은 휴양지처럼 소설을 읽는 경우도 있지요.


여러 이유를 불문하고, 마음을 다잡을 때 하게 되는 일들에는 이전과 다른 방법을 조심스레 궁리해 보기 마련입니다. 소설 하나를 읽더라도 인생에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독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쳤다면 이 아티클을 처방합니다. 『불안의 서』의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작가 밀란 쿤데라, 『롤리타』의 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모두가 알 법한 대가들이 펼친 소설에 관한 생각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재구성한 ‘색다르게 소설 읽는 방법’입니다. 물론 유난스럽고 고생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노력 없이 얻을 수는 없으니까요! 사랑하는 문학 세계를 논술하는 대가들의 정교한 글에서 묻어나는, 문학을 향한 반짝이는 사랑과 열정에 감화되는 것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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