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순간과 악인을 만든 악의 무감각에 대하여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최윤영
많은 영화가 아름답고 즐거운 순간을 담아내지만, 어떤 영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릅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순간. 우리 주위에서 일어난 비극을 이야기하는 데 집중합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나치 치하 아래서 행해졌던 유대인 대학살을 그린 홀로코스트 영화들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루에도 수천 명이 죽어가던 잔혹한 공간을 ‘천국’이라고 부르는 가족, 자신의 살인 행위를 웃으며 말하는 이들… 평범한 얼굴을 한 그들은 잔혹하리만큼 악과 죄에 무심합니다. 그렇게 악인이 탄생합니다. ‘악인’이 된 이들의 선택과 무심함은 우리에게 커다란 물음을 던집니다. 악의 무감각을 그린 영화 4편을 통해 우리의 역할까지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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