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타인이 되어보는 경험
Empathy Museum

공감으로 연대하는 참여 예술 프로젝트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플레이스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서하


이해와 수용보다는 차별과 배척이 더 쉬운 시대입니다. 올해 초 미국의 종합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전 세계의 정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속된 경제 침체와 난민 문제로 씨름하던 유럽 곳곳에서는 극우 정당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일부 정치인은 극단적인 발언으로 대중을 동원해 사회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닌데요.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혐오 표현을 경험했고, 약 46%가 혐오 표현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비판이 더 쉬운 양극화 시대에 공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요? 여기, 공감의 메시지로 세상을 바꾸려는 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예술로 포용하는 사회를 만드는 영국의 ‘Empathy Museum’을 소개합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s://antiegg.kr/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