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것 같다.
다큐멘터리 영화, '둘레' 를 만드는 중입니다.
그닥 기쁜 소식은 아니다. 병원에서 진딘 받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 정신병 증세가 심하다. 기분이 매 초마다 오르락내리락 가파르게 왔다 갔다 한다. 특히,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할 때, 감정의 롤러코스터는 점점 더 거세진다.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양극단에 머무르는 요즘이다. 점점 뾰족해진다, 날이 선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고 있다. 누가 영화로 봐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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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7. 2025
by
Lifeisbum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