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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브랜드로
새롭게 경험하는 세상

익숙한 것들을 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면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브랜드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심혜빈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를 경험합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고 최신 기술을 접하며 색다른 취향을 발견하죠. 하지만 가끔 이런 변화들이 진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지 궁금해집니다. 대부분의 변화는 예측 가능한 범위 안에 있습니다. 디자인은 좀 더 세련되고 기능은 더 편리해지며 맛은 조금 달라지죠. 하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이런 ‘예상 가능한 변화’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진짜 강렬한 경험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옵니다.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기분, 익숙한 맛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느껴지는 순간, 나 자신이 새로운 사람처럼 변하는 감각. 이런 경험을 에디터는 ‘전환’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브랜드가 이 ‘전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단순히 더 좋은 제품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브랜드 말입니다.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시간, 감각, 정체성을 전환하는 세 가지 브랜드를 상상해봤습니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들이지만 언젠가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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