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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의 정의를 뒤흔드는
하이디 부허

움직이는 조각으로 여성 해방을 외친 작가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아트, 피플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수현


난생 본 적 없는 독특한 작품을 마주한 적이 있나요? 흔히 작품하면 떠오르는 벽에 걸린 그림이 아닌, 새로운 매체와 형태의 작품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과연 무엇을 회화, 사진, 조각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또 예술 작품의 정의는 무엇일지 말입니다. 오늘 만나볼 하이디 부허는 우리 모두 한 번쯤 보았을 ‘조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단단한 금속, 나무를 깎은 게 아닌 무언가의 껍질을 뜯어낸 듯 보이는 기묘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바람에 따라 살랑살랑 움직이는 이것 또한 조각이라는 것이지요. 하이디 부허는 왜, 그리고 어떻게 이런 작품을 완성시킨 걸까요? 여성의 자유와 해방을 독특한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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