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피쉬'와'보이후드' 아버지를 향한 두 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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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한나
아버지는 가깝고도 먼 대상입니다. 옆에 있어도 쉽게 닿지 않는 거리에 머무르고, 말은 건네도 본심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당신만의 완고함으로 권위를 발휘하다가도 어떤 순간에는 연약하게 무너져 작아지기도 합니다. 영화는 가족을 자주 이야기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버지와 아들 혹은 딸 사이의 관계가 보다 복잡한 감정의 층을 드러내는 것은 이런 특성이 반영된 결과겠지요.
모호한 대상이기에, 이상적인 아버지가 아닌 인간으로서 그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다가가는 방식에 변주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아버지를 바라보는 영화의 도움을 빌려볼까 합니다. 팀 버튼의 <빅 피쉬>와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보이후드>. 한쪽은 환상의 언어로 아버지를 기억하고, 다른 쪽은 실제적인 시간 속에서 아버지를 겪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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