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에서 발견하는
차이의 미학

이미지로 반복을 실험하는 현대 예술가 3인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서희


보름달을 닮아 품이 넉넉하고 담백한 흰 빛을 머금은 달항아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 백자입니다. 비슷한 듯 같아 보이는 달항아리라도 가만히 오래 들여다보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은 달항아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미묘하게 기운 곡면과 표면에 그려진 미세한 굴곡, 흙이 구워지며 새겨진 희미한 흔적들이 달항아리 하나하나의 개성을 이루고 있죠.


우리의 하루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똑같아 보이는 날들이 계속될 때, 우리는 삶이 정체된 것처럼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풍경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한다면, 오늘은 결코 어제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철학자 들뢰즈(Gilles Deleuze)는 자신의 저서 『차이와 반복』에서 유일하게 반복되는 것은 차이뿐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하죠. 현대 유형학적 사진의 기원에서 출발하여, 반복을 통해 세계의 또 다른 얼굴을 포착한 현대 사진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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