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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파워, 두산에너빌 주주라면
꼭 읽어야 하는 기사

비싼 기사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60583321&category=NEWSPAPER

기사를 읽고 알게 된 사실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 첫 SMR 제조 공장을 지었다.
소형모듈원자로(SMR)는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미국 최대 SMR 업체는 뉴스케일파워다.
SMR은 2043년까지 2950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전망된다.


기사를 읽으며 생긴 질문

1. 왜 SMR이 에너지 시장이 '게임 체인저', '꿈의 에너지'라고 불리게 될까?

300㎿ 이하인 SMR은 대형 원전보다 훨씬 작은 데다 건설비도 10분의 1에 불과하고, 방사성 물질 누출 위험도 거의 없어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그 덕분에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단지 바로 옆에 설치할 수 있다. (기사 내용 中)


2. SMR의 CAGR은 어떻게 될까?

2023-2030년 연평균 3.4%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 SMR CAGR관련 보고서

https://www.giikorea.co.kr/report/vmr1319905-global-small-modular-reactor-market-research.html

▶ SMR 시장규모 관련 보고서

https://kpmg.com/kr/ko/home/media/press-releases/2024/01/press-release-05.html


3. 그럼 무조건 뉴스케일파워랑,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수해야 되는 거 아닐까? 위험하거나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 SMR 관련 가장 비싼 기사

https://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82

소형모듈원자로(SMR)가 2024년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환경단체들은 비용 문제와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SMR의 장점

단일 용기에 주요 기기를 일체화하여 전기 출력 300MW 이하의 생산이 가능.

설치와 조립이 용이하며 공사 기간이 짧고 입지 선정이 자유로움.

자연 대류 현상을 이용한 냉각 방식 등으로 다양한 곳에 설치 가능.

연료 사용 효율이 높고 충전 주기가 길어 경제성 있음.


시장 전망

컨설팅기업 삼정 KMPG는 2040년까지 SMR 시장 규모가 약 4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선두 국가와 지원 현황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SMR 개발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중국은 이미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미국과 유럽연합도 대규모 지원 계획을 발표.


*회의적 시각

방사선 유출 가능성과 높은 비용 문제 제기

스탠포드 연구진은 SMR이 기존 원자로보다 더 많은 방사성 폐기물을 생성할 수 있다고 주장

소형 원자로의 발전 비용이 대형 원자로보다 높다는 지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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