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초등학교-필수경제용어90선
신주인수권부사채나 사볼까..
이름도 길어서 뭔가 간지 나보인다...? 나도 살래
신주인수권부사채가 뭔지 알아??
알겠냐...? 네가 산다니까 나도 산다는 거지
으휴......!
돈을 빌려주는 약속과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가 합쳐진 특별한 종이입니다.
- 채권: 돈을 빌려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 A라는 회사가 돈을 빌리고, 나중에 그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는 거죠. 그동안 A 회사는 매년 이자를 조금씩 갚아요.
- 신주인수권: 회사의 주식을 사는 특별한 권리를 준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A 회사의 주식을 지금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채권: 만약 A 회사가 1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고, 매년 5만 원씩 이자를 주기로 했어요. 그리고 5년 뒤에는 처음 빌린 100만 원을 꼭 갚겠다고 약속했어요.
신주인수권: A 회사가 주식을 1주당 1만 원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줘요. 만약 나중에 회사 주식 가격이 2만 원으로 올랐다면, 그 주식을 1만 원에 살 수 있는 거예요.
이자 받기: A 회사에서 매년 이자를 받으니까, 일정한 돈을 받을 수 있어요.
주식 사기: A 회사의 주식이 비싸질 때,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어서, 나중에 더 비싼 가격에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어요.
결국, 신주인수권부사채는 돈을 빌려주는 대신, 나중에 회사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특별한 채권이에요. 이렇게 하면 투자자는 안정적인 이자를 받고, 주식 가격이 오를 때 추가로 이익을 볼 수 있는 거죠.
네,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개인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들이 있어요.
증권사 이용: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수할 수 있어요. 증권사에 계좌를 열고, 신주인수권부사채를 검색해서 매수하면 돼요.
공모: 회사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새로 발행할 때, 개인도 이를 공모를 통해 매수할 수 있어요. 증권사에서 공모 소식을 들을 수 있어요.
최소 투자 금액: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일반적으로 최소 투자 금액이 클 수 있어요. 개인 투자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해요.
리스크: 회사의 상황이 나빠지면 채권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이자를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주식도 마찬가지로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요.
복잡성: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일반 채권보다 구조가 복잡해요. 주식과 채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항상 공부하며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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