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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관한 비싼 기사

비싼 기사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60939101&category=NEWSPAPER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에 비해 금리 인하를 아직 단행하지 않은 이유와 이에 따른 과제들을 다룬 기사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설립 목표 변경 여부

한국은행의 주된 목표는 '물가 안정'입니다. 하지만 고용 창출 목표를 추가한 Fed처럼 목표를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있습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 등 한국의 특수한 경제 상황을 고려한 제안입니다.


2. 통화정책 추진 방식

기준금리 변경 방식과 유동성 조절 방식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기준금리 변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감소하면서, 한국은행이 이 방식에만 집착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금융통화위원회(MPB) 회의 시기

한은은 2017년부터 매년 8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는 Fed와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 상황에 맞게 회의 시기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예측 모델의 노후성

한국은행의 경제 예측 모델이 낡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는 예측력의 저하로 이어져 통화정책의 선제적 대응이 어려워진다는 문제입니다.


5. 점도표 도입 여부

Fed는 점도표를 통해 시장과 소통합니다. 한국은행도 통화정책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점도표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지 못해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지연되고 있으며, 지금이라도 서둘러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기사 원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싼 기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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