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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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등급은 단순히 수익률만으론 얻을 수 없다. 참신한 시각을 담은 포트폴리오로 투자의 질 또한 증명해야 한다. 급등 테마주 몇 개에 ‘몰빵’해 운 좋게 높은 수익을 낸 이들은 제외되는 식이다.
=> "어떻게 해야 참신한 시각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인상 깊은 구절이었습니다.
재무제표와 상대강도지수(RSI) 등을 주로 참고한다. 이 같은 방식으로 그간 대회에서 손실을 본 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 상대강도지수에 대해 어느 정도 가벼운 참고용도로만 봤는데, 상대강도지수에 대해 더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는 기본)
“차트는 시장 내 이해관계자들의 심리가 집결된 최종 결과물이라고 생각해 눈여겨본다”며 “손절 제어만 잘하면 추세매매만큼 강력한 투자방식이 없다”라고 했다.
=> 제가 추종하는 제시리버모어와 같은 의견이시라 인상 깊었습니다.
“돈이 몰리는 곳에 들어가야 내 투자금을 키울 수 있다”며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 너무나도 공감 가는 말입니다. 마치, 백화점 진열대에 올려놓은 물건은 계속 팔리는 것처럼 잘 팔리는 기업, 핫한 주식에 들어가는 게 맞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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