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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비싼 기사

비트코인 '적립식'보단 '몰빵'으로 담아라

비싼 기사

by LUY 루이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4062353991&category=NEWSPAPER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기사제목은 비트코인 '몰빵'보단 '적립식'으로 담아라라고 하는데, 저는 '적립식'보다는 '몰빵'으로 담았습니다. 종종 이런 기사를 보면 이런 생각으로 제 사고는 흘러갑니다.


"이 기사를 왜 썼을까?"

=> "신문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어떤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함이 아닐까?"

=> "근데, 어떤 행동을 이렇게 대놓고 요구한다면 이미 정보를 알고 행동한 사람들에 비해 많이 늦은 게 아닐까?"

=> "그럼 정반대로 하자"


물론 저는 비트코인이 3,000만 원일 대 몰빵을 완료해 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기사 내용 中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과 같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국제정세를 보면 저는 비트코인은 무조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이 기사를 가져온 게 여러분들도 비트코인을 지금이라도 풀매수 하세요!라는 의견을 드리기보다는

제 사고방식처럼, 무분별적으로 기사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생각하면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다는 의도로 비싼 기사에 위 아티클을 가져왔습니다.

비싼 기사.png 비싼 기사

풍성한 저녁시간 되세요!



* 여기서 잠깐, 연기금이란?

기사에서 말하는 "연기금"은 여러 나라의 정부나 기업이 운영하는 은퇴 후 생활비를 위한 자금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예시로 있습니다.


1. 국가 연기금: 각 나라의 정부가 운영하는 연금 시스템이에요. 예를 들어, 미국의 사회보장기금(Social Security Trust Fund)이나 한국의 국민연금 같은 것들이에요. 이들은 국가가 운영해서 국민들이 은퇴 후에 받을 수 있는 돈을 모아두고 관리해요.


2. 기업 연기금: 회사들이 직원들의 은퇴 후 생활비를 위해 모아두는 자금이에요.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이 연기금에 넣고, 회사도 일정 부분을 함께 넣어서 돈을 모아요. 이 자금은 나중에 직원들이 은퇴할 때 지급돼요.


3. 공공 연기금: 공무원이나 군인 등 특정 직군을 위한 연기금이에요. 이 역시 국가나 지방 정부가 운영해서, 해당 직군의 사람들이 은퇴 후에 받을 수 있는 돈을 관리해요.


기사는 "글로벌 연기금"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이런 연기금들이 모아둔 자금을 관리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연기금들은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불리기 위해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죠. 그래서 "포트폴리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연기금이 투자하는 다양한 자산들을 의미합니다.

요약하자면, 기사에서 말하는 연기금은 사람들의 은퇴 후 생활비를 위해 모아둔 큰 자금을 의미하고, 이 자금의 투자 전략이나 자산 배분에 있어서 최근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 비싼기사란?

https://brunch.co.kr/@antinvestor/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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