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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비싼 기사

솔라나의 미래는?

비싼 기사

by LUY 루이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803781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지방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SEC는 바이낸스 제소장에서 솔라나와 카르다노, 엑시인피니티 등 총 16개 가상자산에 대한 토큰 증권 분류 내용을 삭제했다.


▶ 증권 분류 내용 삭제가 왜 중요한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증권 분류 내용 삭제"는 특정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주장이나 내용을 공식적으로 철회하거나 제소장에서 제외한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SEC는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간주하면 해당 자산이 더 엄격한 규제에 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증권으로 분류된 가상자산은 SEC의 규제를 받고 등록, 공시, 투명성 요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가상자산이 증권으로 분류되면 거래소 상장, 거래 및 상품화에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SEC는 바이낸스 제소장에서 솔라나(Solana), 카르다노(Cardano),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등 여러 가상자산에 대해 증권으로 분류했던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이는 SEC가 해당 가상자산들을 더 이상 증권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왜 솔라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솔라나는 이전에 증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SEC의 증권 분류는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의 주요 장애물로 지적되었습니다. 증권으로 분류된 자산은 상장지수펀드(ETF)로 출시되기 어렵거나, 많은 규제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SEC가 솔라나를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기로 한 것은 솔라나가 현물 ETF로 승인될 가능성을 높였고,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기타 미디어의 추측 요약...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워처그루

“미국 SEC의 결정은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기관 투자자의 관심 증가로 확대될 수 있다”며 “내년 : 195.60달러에 도달하고, => 약 265,000원

2030년까지 최대 578.98달러 => 약 784,228원

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리플

이달 내 SEC와의 합의 도출 시 0.7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했다.

=> 0.7달러 : 948원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

“몇 주 안에 솔라나가 2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달러 => 약 27만원


QCP캐피탈, 데리비트

=> 현재 3000달러에서 거래 중인 이더리움의 경우 최근 가 연내 각각 4000달러(약, 541만 8천원)와 4500달러(약 610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


▶ 비싼기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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