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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4배 성과 올리기

feat. 하와이 대저택 & 12주 스프린트

by 최바람

벌써 2월 중순이다. 2025년이 시작된지도.


아직 눈에 보이는, 손에 잡히는 성과는 없다. 나름 알차게, 열심히 시간을 보내온거 같은데.


그러던 차에 하나의 영상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보자마자 브런치에 글을 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연간 계획을 12주 기반 단위의 계획으로 옮겨 실행하라는 이야기이다.


https://youtu.be/9CcNaKBCEB8





연초에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4월이나 7월에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결국 기업이나 보험 등의 사업에서 연간의 많은 성과는 12월에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동구권의 47주간 하나의 기술 습득에만 집중하며 47주 이후 다음 기술로 넘어가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그러면서 우리는 12주 기반의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12주는 너무 짧지도, 그렇다고 방심할 만큼 길지도 않으니까.






12주 기반이라면 사실 4사분기로 나눈 기준과 얼추 비슷하다. 분기별 목표라고 해도 되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구체적인 숫자 12가 더 강력하게 와 닿는다.


12주마다 하나의 기술에만 집중하라고 했는데 내 경우, 전반기에는 두 개가 되었다.


분기별 목표

1월~3월 : 면접 최종 합격(코딩 테스트 & 시스템 디자인 & 행동 면접) + 토플 100점 이상

4월~6월 : 방송대 5과목 이수(A+) 및 토플 110점 이상

7월~9월 :

10월~12월 :



벌써 1/4분기도 절반에 다 지나갔다.


연초에 계획은 다들 잘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


화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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