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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NIZ
Oct 25. 2018
9월의 공간
무위에 대하여
나를 보는 나를 보는 나.
보는
자는 무위의 삶을 산다.
그는 반응하지 않으며,
깨어있는 자각으로 세상과 감응한다.
그의 삶은 전체적이며 깊고 열정적이다.
그의 삶은 연꽃과 같다.
2018083110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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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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