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339. 한강3, 조정래
박정희의 5.16쿠데다.
쿠데타는 비교적 성공하게 된다.
박정희가 잘 했다고 보기 보다는,
4.19이후 장면 정부의 무능을 비교해 보니,
쿠데타는 성공처럼 보이게 된다.
그리고 정치를 시작하는 박정희.
그 때까지의 사회를 보여준다.
뒷돈으로 돌아 가는 사회.
예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
사법고시를 통해 신분이 달라지는 사람들,
유일민, 유일표 형제의 풀리지 않는,
꼬여가는 힘든 삶이 나온다.
연좌제의 무거운 삶이 느껴진다.
아버지의 월북으로 인해,
틈틈히 공포속으로 들어간다.
자유는 투철한 투쟁으로 얻어지는
달콤한 열매인 것이라는 것을,
지금 우리는 알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자유를 위해,
힘든 투쟁을 하고 있을까?
독재자와 그의 딸...
이 나라에 거대한 흔적을 남긴다.
역사는 분명 그들을 평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