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e season1

역사는 반복된다.

by 꽃지아빠


이 책은 아래 3가지를 물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역사란 무엇일까?
지나간 일에 대한 기록?
그럼, 지난 100년치 신문을 갖다놓으면 역사가 될까?
같은 역사를 공유한 북한과 남한의 역사책은 같을까?

나라가 바뀔 때 역사책이 만들어졌다.
그 역사책을 만드는 사람의 가장 윗 사람은 왕이었다.
권력의 핵심 중에 핵심이 만드는 역사
역사를 통해서 보고자 하는 것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사뭇 다를 것이다.
그리고 얻고자 하는 것도 있었을 것이다.

역사로 보고자 하는 것.
보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영웅을 원한다.
우리나라라는 테두리에서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발전시킨 영웅들...

역사로 얻고자 하는 것.
정당성.
정치의 생명인 명분.


이런 역사엔 서민은 잘 없다.
그러나 어느날부터
서민의 역사도 기록된다.
백정의 삶, 위안부의 비애, 농민들의 분노...
역사를 기록하는 주체가 변하면서
서민의 눈으로도 역사를 보려한다.

두 개 정도의 인용구가 생각난다.
하나는 논어를 인용한 부분이다.
'백성이 가난하고 적게 가진 것을 근심하지 않고,
처우가 고르지 못함을 근심하여 민심이 안정되지 못함을 걱정한다.'
빈부보다는
정의가 무너진 것에 백성은 분노한다.
지금 사회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지난 날들을 돌아보지 않으면,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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