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그리고 평화나비 RNU 2016
1940년대 어느날 갑자기
성노예로 끌려간 소녀들,
인간보다 못한 취급을 버티던,
죽어 나비가 되어 돌아온 소녀들...
살아 돌아온 소수가 밝히려는 진실...
이를 그린 영화, 귀향
영화 이후에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뜨거워 터질 듯한 심장과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이성,,,
하지만 행동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 한다면,,,
그건 무책임일 것이다...
역사와 진실 앞에
외면 받았던 그분들을 위로하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그리고 달리기로 하였다.
내 딸한테 이 마라톤을 설명할 수 있을까?
진실이 거짓으로 덮이지 않고
진실이 진실로 알려지는 나라에
내 딸이 살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뛰어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