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 소간지' 님의 드라마 복귀작
코믹 첩보물로 드라마를 무겁지 않고 가볍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죠.
첩보와 코믹의 적절한 밸런스로 대사 하나하나에서 빵 터지는 재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 뽑자면, 1-2화에서 상렬이 선미에게 하는 말이죠.
"자기 왜 입으로 방귀를 뀌고 그래"
10월 5일, M씽크 : MBC 청년 시청자 위원에서 직접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현장도 가고
PD님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거기서 얻어낸 깨.알.정.보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