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왜 한국 진출하고 사회환원을 안해요?
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은 Apple 코리아가 출범한지 25년이 훨씬 넘었다.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Apple 코리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기부한 돈은 얼마일까? 0원이다. 그동안 한국에는 많은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2007년 태안 기름 유출사건, 2014년 세월호 참사, 2022년 이태원 압사사건 등 온국민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릴때에도 Apple 코리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필자는 이 기업이 재난이나 사고 현장에 햇반 1박스조차도 보내지 않는것에 대해서 크게 경악했다.
삼성그룹의 경우 국가적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현물과 현금을 전달한다. LG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라는 채널을 활용하여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려한다. SK나 현대그룹도 마찬가지다. POSCO 또한 이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비록 국내 재벌 그룹이 경영권 3대세습을 비롯 온갖 비리와 사회적 물의 및 악행을 저지르지만 최소한 국민들과 함께 국가적 슬픔은 함께하려한다.
그렇지만 Apple 코리아는 대한민국에서 돈을 벌며 한국인들이 슬퍼할땐 나몰라라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절대 이 상황을 좌시해서는 안된다. 당장 Apple이나 google, LOUIS VUITTON, BMW, IKEA, Heineken 등등 기타 등 해외기업의 서울지사 사무실 임직원들도 삼성, LG, 현대같은 국내기업처럼 겨울에는 연탄나르기 봉사와 여름에는 수해복구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도와야한다. 왜 외국계 기업만 한국인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지 않는가? 시골에 봉사활동을 가서 논밭일을 열심히 하는 농사꾼에게 경의를 표하며 함께 막걸리를 나눠마시는 모습을 보이기라도 하면 브랜드 가치가 폭락하기라도 하는가?
SideTrack : 한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지상파 채널 9시 메인 뉴스 보도 시간에 국내 20대 기업과 외국계 20대 기업까지 총 40개 기업의 시즌 기부 성금 누적금액을 하단 자막에 횡스크롤 방식으로 띄워서 시청자들이 비교하고 인식하기 쉽도록 하는것이죠.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이 썩어빠진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인들과 금전적으로 슬픔을 나누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침묵하는것이야 말로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