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데 늘 제자리인 것 같을 때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항상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질까?
"나는 지금 이 길을 잘 가고 있는 걸까??"
내가 하는 일이 눈에 보이는 성과와 바로 연결되지 않을 때,
나는 쉽게 무력감을 느끼고 지치곤 한다.
그 무력감은 때로
내 인생의 패배자가 된 듯한 좌절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내 마음속에는 동시에 여러 목소리가 울린다.
부모님 같은 자아, 어린아이 같은 자아, 컴퓨터처럼 이성적인 자아가 내게 각자 말을 건넨다.
"왜 안되지?"
"포기하고 싶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무력감은 나를 멈추게도 하지만,
한 발짝 물러서 다시 길을 점검하게도 한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이 무력감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아예 다른 길을 모색할 수도 있고
작은 성취라도 찾아 나의 성과를 점검할 수도 있다.
그리고 노력하는 과정자체에 의미를 두는 방법도 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닐까?
오늘 내가 한 노력.
오늘 수행하며 배우고 느낀 점.
작은 시도자체가 이미 나의 성과일 수도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 버겁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의 경험과 관점을 얻는 의견만으로도
내 불안은 한결 가벼워지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시각도 생긴다.
이러한 경험들이 모여 다시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국 멀리서 보면
나의 경험들이 나만의 자산으로 쌓일 수 있기를...
나는 늘 스스로를 다잡고
지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도 한걸음을 내딛는다.
비록 느리고, 때로 보상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
이 발걸음 자체가 의미 있는 걸음이니까.
"길을 걷는 이 과정 자체가 나에게 의미 있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