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명언 속 심리학

단체 톡방의 명언 속 내 마음은?

by Naya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는 글귀를 보면

처음에는 "아, 좋은 말이네"하고 잠시 스크롤을 멈추게 된다.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다. 그러므로 이것저것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지 말라"

-새뮤얼 존슨-



처음엔 좋게만 느껴지던 글귀가 어느 순간 부담감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

단체톡방 명언, 동기부여일까? 부담일까?



단체 톡방에 공유되는 명언들.

이런 글귀들은 단순히 조언이 아닌 글을 올린 사람의 심리와 의도가 담겨있을 수 있다.


'채팅방에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 마음.'

'나의 철학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이런 명언이 올라오면 여기에 여러 개의 공감 표시들이 순식간에 붙는다.

정말 이 글에 공감이 되고 좋아서 공감표시를 하는 것일까?


윗사람에 대한 관계유지와 소속감의 표현.

작은 공감으로 자기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작은 만족감을 나타내는 것.

조직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유지.


즉, 공감 한 번에도 실제 감정표현, 전략적 행동, 소속감의 확보가 섞여있을 수 있다.


이런 메시지들을 볼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나요?

단체채팅방의 명언 과연 '동기부여'인가요? '부담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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