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애플맘 Aug 11. 2020

네덜란드 놀이터에서 있었던 일

언어 그 너머(Beyond Language)



딸아이를 데리고 놀러 갔던 놀이터에서 실제로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

저는 현재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 살게 되면서 정말 어릴 적 동화책에서만 접했던 바그다그에서 온 친구라던지 

언젠가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인도에서 온 친구라던지 전 세계 곳곳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정말 다양한 언어들과 문화들을 접하게 되었네요. 


제가 만화에도 그렸듯이 

이 지구촌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언어, 피부색, 국적을 뛰 넘어 언젠가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요새 전 세계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데 제 글과 그림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여성 아티스트 챌린지 오래 달리기 세 번째 날에 참여했던 작업들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applemom_nl/



작가의 이전글 전혀 웃기지 않은 농담 그만 하시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